매월 둘째 주가 되면 우리를 기다리는 어린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님들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친구들이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지내고 있는 후생원이라는 곳입니다.
간혹 봉사에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이 있으면 친구들은 꼭 물어봅니다.
“왜 그 선생님은 안 왔어요?”
한 달에 한 번 만나지만 이 친구들은 잊지 않고 저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기억해주는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2월, 3월에는 얼굴을 볼 수도 없게 되었고, 함께 시간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방문하여 함께 활동을 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친구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우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간식을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는 치킨, 이번 3월에는 피자를 전달해주었습니다.
후생원에서 친구들이 저희들의 마음이 담긴 맛있는 간식을 함께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내주셨습니다. 얼릉 이 상황이 종료가 되어서 친구들과 같이 뛰고 활동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박태곤 목사(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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