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교회

마음으로 함께
더 가까이

   안녕하세요~! DMC 소그룹의 김성문·배성화·김주은 가정입니다~! 

  가까운교회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참이 지났습니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모를 막막했던 시간들이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모두가 멀리 떨어져서 드려지는 온라인 예배에 참여할수록, 그 어느 때보다 함께 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욱 커지는 거 있죠~~ 맞아~! 난 가까운교회 사람이야~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고 할까요?^^

 저희 가정은 이사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 분주하고 경황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시국에 집을 보러 다니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그러던 중 지난번 성경봉독 영상을 찍으며 힘들기도 했지만 더 힘이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로가 조금씩 실수를 하면 왜 이렇게 웃음이 나던지... 힘들게 여러 번을 다시 찍어야했지만 행복한 순간 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익숙치 않은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다, 나름 강제로 유튜버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 경제적 어려움의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 가까운교회 여러분들께... 

 안부 일일이 묻지 못한 채 전화 한 통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인양(ㅠㅠ) 머뭇거려지는 지금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가까운교회와 함께할 날이 기다려집니다.
 주님이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 돌아가시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함께 계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지탱하는 버팀목들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찰리푸스의 One call away를 들으며 주님의 사랑이, 함께공동체가, 그리고 우리 가까운교회가 떠올랐습니다. 함께 들으며 그리움 가득 담은 4월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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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tter where you go. 
네가 어딜 가던 괜찮아
You know you’re not alone. 
네가 혼자가 아니란 걸 알잖아.
I’ll be there to save the day. 
어려울 때 도와주기 위해 네 옆에 있을게
And when you’re weak, I’ll be strong. 
그리고 네가 약해질 때 내가 강해질게
I’m gonna keep holding on. 
난 계속 견뎌낼거야.
Now don’t you worry, It won’t be long. 
걱정하지마.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거야.

김성문 배성화 김주은 (가까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