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목사의 이스라엘 기행 2

마가의 다락방에 가봅니다. 

마가는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날, 예수님과 제자들이 마지막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기 집을 제공했습니다. 
그들이 떡과 포도주를 나누고 의미있는 대화들을 나눌 때, 마가는 저쪽 모퉁이에 가만히 쪼그려 앉아서 그 대화를 들었나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제자들과 사람들이 자기 집에서 모이도록 주선한 것도 마가였습니다. 
그들이 기도하면서 성령이 강림할 때에도, 마가는 옆에 있으면서 함께 그 일을 기뻐했습니다.


그 일이 벌어진 곳이 마가의 다락방입니다.

(최형구 목사님의 여행 블로그를 클릭 하시면, 그 날 그 다락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보리떡교회 최형구 목사님께서
이스라엘 여행기를 연재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