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면 뭐하니?

코로나를 극복하는 Healthy life!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한 발 한 발 돌아가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불안함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집에서 노는 당신이 궁금합니다^^

'집에서 놀면 뭐하니?!'

오늘 소개해드릴 잔망스런 일상은


'새틴스티치(satin stitch)'

입니다^__^!

<내 물건에 애착 더하기 , 같은 물건도 더 특별하게>
이번엔 쉬운 자수 놓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새틴스티치: 넓은면을 실이 겹치지 않도록 촘촘히 메우는 자수, 새틴 옷감의 조직과 흡사한 효과를 내는데서 유래된 명칭 (다음백과사전)

일반 실과 바늘이에요(실은 세가닥을 겹침)

준비물: 실, 바늘, 수놓고 싶은 천

천에 하트를 그려줘요 
교회 로고도 그려봤어요~

하트 아랫 부분에 바늘을 넣어 시작해요

아래서 위로 진행 

사실 시작위치는 상관 없어요 :)
중요한건 그린 그림 위로 바늘을 잘 찔러넣고 촘촘히 채우는 것! 

위로 바늘을 꾹

두줄 완성

어디에 바늘을 꽃을지 모를때 실을 대봐요

한쪽 완성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아래서 위로

금새 하트 완성!!

마무리는 매듭을 짓지않고 뒷면에 실을 통과시켜 잘라줘요

에코백에 포인트를 줬어요^^

별거 아닌데 참 예쁘죠? 그리기도 쉬운데 수놓기도 쉬운 함께하는교회 로고도 예쁨에 한몫 했네요~

응용작*

이미지 없음

저는 마스크가 맘에 쏙~ 들더라구요^^ 
요즘 제 몸과같은 존재여서 그런지 ㅎㅎ
따라하기 쉬운 자수로 내 물건 업그레이드 시켜보세요😉

글, 사진 : 김하영(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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